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스프린트 회의 회고: 기획해보기 재취업을 준비하고 6개월 만에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. 나는 신규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. 신규프로젝트팀에 확정된 인원이 나포함 프론트엔드 2명이라 기획, 백엔드, 디자이너가 공석인 상태지만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다. 아직 초기단계라 주 2회(월, 금) 스프린트 방식으로 윗분들과 상황을 공유하기로 했다. 사업성과 예비 고객은 기존에 잡혀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첫 임무로 기획의 대략적인 스케치를 구상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. 기획안 스케치 툴은 피그잼을 활용하기로 했다. 기획을 어떤 식으로 구성하면 좋을까? 프로젝트는 총 3개의 프론트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. 나는 기존 회사에서 어드민을 개발한 경험이 있어 어드민서비스 개발 스케치를 맡았고 선임 개발자분은 객실 쪽 서비스를 맡게.. 더보기 이전 1 다음